'정신병이지만 괜찮아'에서 다시 교복을 입은 김수현 …기억은 순식간에 송삼동으로 되돌아갔다!

다시 교복을 입은 김수현은 사람들의 추억을 단숨에'드림하이'시절로 끌고 갔다.김수현 서예지 주연의 싸이코지만 괜찮아 다시 교복을 입은 김수현은 사람들의 추억을 단숨에'드림하이'시절로 끌어올렸다.강태 (김수현 분)와 문영 (서예지 분)이 교복을 입고 데이트하는 드라마'정신병이지만 괜찮아'(김수현 분) 가 최근 가장 화제가 되고 있다.방송 전 온라인에 공개된 로이터 사진이 화제가 된 가운데, 강태는'충견 속성'을 발휘, 문영의 뒤를 졸졸 따라다닌다. 두 사람의 용모는 너무나 동안이어서 얼핏 보면 진짜 학생과 차이가 없다.특히 김수현은 서른세 살의 나이에 다시 교복을 입고 위화감 없이 교복이라는 10대의 전유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이 풋풋하고 해맑으며 깨끗한 소년함이 어떻게 지금까지 유지돼 왔는지 궁금해진다.
김수현의 교복 룩은 9년 전 드라마'드림하이'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당시 김수현은 예술고등학교 학생으로 출연, 거의 교복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당시의 외모 수준에 비해 줄지 않고 오히려 증가했는데, 젖살이 적었고, 선이 더욱 건장해 보였고, 정말 갈수록 멋져 보였다.

김수현의 멋진 교복 패션에 시청자들은 진짜 동안이다, 완전 고등학생이다, 너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