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 중 교류주간 상품전 둘째 날 쌀떡 화장품이 가장 인기였다
화장품 부스는 가장 인기 있었다
그들이 싸온 쌀부침개를 먹어보니 고소하고 사각사각하여 오늘도 구경하러 왔다.어제 구이양 국제생태회의센터에 와서 상품전을 둘러본 사람이 첫날보다 많았다. 첫날의 경험을 쌓으면서 소비자들은 둘째 날 더욱 타깃이 되어 한국 쌀과자, 화장품, 보건품 등을 대량으로 구매했다.
● 쌀떡이 눈길을 끈다
첫날의 신선감에서 이틀 동안 한국 쇼핑을 즐긴 소비자들은 편향된 구매로 돌아섰다.
시민 장 씨 아주머니는 전날 저녁에 친구가 가지고 간 여러 가지 음식을 맛보고 한 번 둘러보니 한국 쌀과자가 제일 맛있더라고 말했다. 그래서 아침에 비가 그치자마자 차를 타고 상품전시장으로 왔다.
이 때, 한국 쌀 과자 부스 앞은 물샐틈없이, 가끔 부스 안에서 빵 소리, 시민들의 줄을 통해, 기자는 두 대의 한국 쌀 과자 기계가 쌀 과자를 가공하는 것을 보았다, 쌀 과자 용기 안에 다채로운 잡곡, 약 5초 정도, 기계 안에서 쌀 과자가 튀어나왔다.
장아주머니는 현장에서 쌀과자의 조작과정을 볼수 있어 먹기에 비교적 안심이 되며 또 잡곡이라 맛있고 바삭바삭하며 입안에서 금방 녹는다며 몇봉지 더 사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 화장품이 인기다
첫날 미처 행사장을 둘러보지 못한 시민들은 다음 날 짬을 내 행사장을 둘러봤다. 에미 씨에게는 화장품 외에 또 다른 한국 제품을 구입했다.
19년간 한 제품만 생산하는 한국메디젠이 전시한 건강안마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많은 할아버지와 아주머니들이 찾아와 무료 체험을하고 있다.
누르고 나니 기분이 상쾌하니 확실히 좋다.시민 이씨 할아버지께서 말했다.
정부가 직접 제작한 한국인삼공사 산하 브랜드인 정관장 고려인삼은 국제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신뢰를 얻어 전시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 갑에 180원, 두 갑에 300원밖에 안 해요.화장품전시회 판매원들은 정품매장에서 몇백위안씩 팔던 마분고를 전시장에선 180위안이면 살 수 있고 그것도 두 박이면 더 싸게 살 수 있다며 회사에서 가져온 제품은 이미 절반 이상 팔려 남은 제품이 많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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