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벨칸토 테너 임형주씨가 그래미상 심사위원을 맡았다

벨칸토 테너 임형주씨가 그래미상 심사위원을 맡았다

팝 벨칸토 테너 임형주 (본명 임형주) 가 그래미 음악상 (grammy music awards)을 주관하는 미국 국립 레코드 아트 앤드 컴퍼니 (national record art and company)에 선정됐다고 그의 소속사가 8일 밝혔다
팝 벨칸토 테너 임형주 (사진) 가 그래미 음악상 (grammy music awards)의 심사위원 (voting member)으로 위촉됐다고 그의 소속사가 8일 밝혔다.

그래미에서 활동하는 기간은 최장 5년. 음반학회는 회원들에게 그래미 시상식에서 솔로 음반을 낼 수 있는 자격도 준다.1998년 데뷔한 이래 활발하게 음반을 내고 공연을 하면서 수상 경험이 많다는게 소속사의 설명이다.그는 세계무대에서의 명성과 음악적 재능을 높게 평가받아 회원가입 신청 후 짧은 기간에 회원으로 승인받았다.

임형주는 아시아태평양음악예술연맹 (apmal)의 추천을 받아 지난달 중순 녹음학회에 가입 신청을 했다.오는 13일 군 입대를 앞둔 임형주는 입대 전 녹음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게 돼 영광이며, 앞으로 한국의 문화와 예술을 알리는 데 적극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957년에 창립된 미국 국립녹음예술과학회는 1959년부터 그래미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가입 조건은 매우 까다롭고 보수적이다.학회 회원은 투표 자격을 가진 심사위원과 준회원 (associate member)으로 나뉜다.

이 글은 투고에서 온 것으로 의 입장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만약 전재한다면, 출처를 밝혀주십시오:https://inglisforcongress.com/artdetail-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