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안동국립대학교 공자원에서 중한 문화 교류 음악회가 개최되었다

9월 29일발 소식:국가한판 (韓판) 웹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최근 공자학원총부,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국립대학 공자학원에서 주관한 2016년 공자학원일 시리즈 활동 중 유풍추운 (儒風秋雲) 제3회 중한문화교류음악회가 안동시 월영교 (月永橋) 판에서 개최됐다.

야회의 출연자는 중국 취푸사범대학의 공연단과 한국 경상북도의 공연단이다.악행지청 (樂行致淸) 그룹이 가져온 완 (wan)의 중주 < 봉황열반 >은 관중들로 하여금 중국 악기 완함 (阮함함)의 아름다움을 음미하게 했다.프로그램 ≪ 두방울물 ≫은 생동감으로 중화무용의 경쾌함과 활력을 보여주었으며 신체예술과 자연의 완벽한 결합을 통해 관중들에게 감미로운 예술적경지를 가져다주었다.한국 오케스트라의 악기 합주'연분'은 정겨운 연주로 객석을 감동시켰다.

이외에도 곡부사범대학 공연단은 비파중주 < 무송타호 >와 비파, 고쟁, 아프리카 드럼이 연주하는 < 장미꽃 하나 줘 > 등 다채로운 풍악공연을 선보였다.행사 중 사회자는 또 12지 띠들을 무대에 올려 한국인들에게 중국 전통요소의 매력을 직접 느끼게 했다.

이번 활동은 한국인들에게 중국의 민악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게 하여 중국문화에 대한 그들의 이해를 높였으며 동시에 공원의 영향력을 확대하였으며 현지 중국어 교육의 전개에도 도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