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소지섭, 송중기가'군함도'의 본격 촬영에 들어갔다

배우 황정민-소지섭-송중기-이정현 등이 출연하는 류승완 감독의 신작'군함도'가 지난 6월 17일 충청북도 청주에서 첫 촬영을 진행했다.

영화'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군함도에서 강제 징용된 뒤 목숨을 내걸고 탈출하려는 조선인 400여 명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1341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베테랑 류승완 감독은이 숨겨진 이야기를 새로운 기법으로 풀어낸다.

황 정민은 일본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 된 사기까지 군함도 경성 호텔 악단 장 이강 옥'소지 섭 종로 일대에서 경성 최고의 주먹'으로 불리는 최 칠성 역 역의 송중기를 구출 하기 위해 군함에 체류하는 대만 독립 운동의 중요 한 인사 군함도에 잠복 해 있는 독립군 PiaoWuYing'이라고적 혀 있다.

'군함도'는 일본에서 활로를 찾으려는 경성호텔 악단 단장 이강옥의 이야기로 시작된다.지난 6월 17일 충청북도 청주에서 촬영했다.

황정민은 딸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하는 아빠인 악단장 역을 맡아 류승완 감독과의 세 번째 만남도 기대를 모은다.

류승완 감독은 첫 촬영이 물 흐르듯 진행됐다며 기뻐했다.비록 힘들지만 앞으로 더 좋아질 거라고 난 믿는다.

황정민은 대장정의 서막을 열었다. 이번 블록버스터의 마무리를 무사히 마무리하고 싶다. 이미 함께 호흡을 맞췄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고 첫 촬영을 무사히 마쳐 개인적으로 기대가 되고 새로운 캐릭터에 대해 더 깊이 연구하게 될 것 같다.

'군함도'는 현재 촬영에 들어가 2017년 개봉 예정이다.